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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전북여성위원회(위원장 방세영) 주관으로 지난 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020 전북여성 평화공감한마당’을 개최했다.
 ‘2020 전북여성 평화공감한마당’ 행사는 민주평통 전북지역 여성자문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국민적 공감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2020 전북여성 평화공감한마당은 스포츠로 하나가 되었던 27년 전 탁구 남북단일팀의 주역인 현정화 선수를 초청하여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이 한반도 평화의 완성을 이루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본 식에 앞서 당시 남북단일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한 ‘코리아’ 영화를 감상한 후 방세영 전북여성위원장 개회사, 홍종식 전북부의장의 격려사로 시작됐다. 
  또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주제로 한 전북여성들의 퍼포먼스 영상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13개시군 민주평통협의회 여성위원회가 만든 영상 작품 발표에서 상금 30만원을 받은 군산시협의가 평화상을, 정읍시협의회는 통일상으로 상금 20만원을 받고 순창군협의회가 민주상으로 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이날 ‘2020 전북여성 평화공감한마당’ 행사에는 정읍시를 대표해서 김태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장과 조해심여성위원장, 안춘희 행정실장 등이 참석을 했다.<자료제공 민주평통 전북지역회의 행정실장 이숙/정리 김만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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