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면장 이정관)은 방문객이 많은 가을철을 맞아 동진천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칠보면은 이날 노인일자리 인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직원들과 동진강 내 주요 산책로의 꽃길을 정비했다.(사진)
동진강 주변 꽃길은 소재지권역의 주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산책로 구간(솔뫼다리-서산교) 왕복 400m에 매리골드 8천본을 식재했다.
이정관 칠보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민들이 가까운 동진천에 아름답게 조성된 꽃길을 걸어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동진강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태기 칠보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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