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은 지난 6일(금) 농협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과 고객편익 도모를 위한 리모델링 사업으로 14년만에 새단장을 마친 하나로마트 수성점 개장식을 개최했다.

정읍농협 하나로마트 수성점은 2006년 7월 15일 개장한 이래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성장해 왔으나, 인테리어 및 냉장 쇼케이스와 진열대 등 내부시설 노후화로 인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새단장 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조합원과 고객들 덕분에 정읍농협 하나로마트는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기에, 오늘 이렇게 하나로마트 수성점을 리모델링해 개장식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읍농협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이에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성원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개장한 정읍농협 하나로마트 수성점은 약 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개장기념으로 오는 18일까지 특별할인행사(1+1 행사포함)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계란, 라면, 과일잼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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