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된 채사모 등산 행사가 열렸다.

산외면 채개산 모임(이하 채사모,회장 전동석) 회원들은 단합행사를 열고 40여 회원들이 산행에 나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만에 진행한 산행에는 쌓인 낙엽 등이 장마로 훼손된 등산로를 정비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권동석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정부 지침에 따라 개인 거리두기와 위생관리 속에 오랜만에 단합산생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서로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개인 위생 관리도 철저하게 하여 코로나19도 이겨내고 채개산을 더욱 사랑하고 발전시키자”고 당부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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