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 강 광 민선초대 회장은 지난 11월 8일 오후 16시경 정읍시 국민체육센터 체육회 사무실에서 국가대표팀 여성 축구 공격수(NO7) 손화연 선수(경남 창녕군청 여성팀)는 아버지 손주열씨의 고향인 정읍의 여성축구 후배들을 위해 축구용품 3박스를 정읍시여성축구팀 국인숙 회장과 7명에 여성축구회원에게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읍시체육회 강 광 회장은 전달식에서 여성 축구 동호회는 남성 축구보다 규모나 회원 수도 현저히 적은 편이지만 열정이 있는 여성분들이 관심을 갖고 생활스포츠 활동을 즐기다 보면 손화연 선수와 같은 후배가 많이 배출될 것이라 믿고 있다며 손화연 선수와 정읍시 여성축구팀과 서로 정담을 나누며 격려했다는 것.
 손화연 선수는 지난 5월에도 축구 운동 용품 및 운동복 3박스를 기증한바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자료제공 정읍시체육회 박종원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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