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 테니스클럽 동우회(회장 김재선)는 지난 21일(토) 산외초등학교 테니스코트에서 11월 월례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노익장을 자랑하며 땀을 흘렸다.
조별 게임에서는 B조 이재용 박희연 조가 우승해 부상으로 가정용품을 받았다.
김재선 회장은 “회원들의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어 어느 대회에 내놓아도 자랑할만 하다”고 만족감을 표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건강을 지키는데 힘써달라”고 말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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