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각종 불편 시설물 관련기관이 조치해야 정읍시 상동 ‘코끼리 밥상’ 맞은 편 도로의 옹벽에 안전펜스가 설치되지 않아 어린이나 노약자, 취객들의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다.상동 A씨는 “야간에 이곳 옹벽을 보고 무척 놀랐다. 다른 곳의 경우 필요이상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방치되는 현장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며, 안전을 위해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상동 소재 우리은행 옆 인도에 있는 한전주의 경우 보행자의 안전에 지장을 준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정동교 인근의 경우 교차로에 인접해 심어진 전주가 차량의 원활한 소통에 지장을 주고 있다.최근 정읍시는 교량과 도로 등 5개 도로에 17억원을 들여 가각정리를 진행중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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