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와 정읍시(시장 유진섭), 전북서남상공회의소(회장 김적우)가 지난해 12월 28일에 비대면으로 ‘전북과학대학교-정읍시-전북서남상공회의소 간의 산·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읍시와 전북서남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에 필요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해 대학과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또한 대학의 우수인력이 정읍시와 정읍인근 기업에 취업하거나 취업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업현장체험 기회가 늘어나 인재유출 방지와 취업난 해소가 기대된다는 것. 
황인창 총장은 “정읍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또한 학생들의 마인드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에도 적극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자료제공 전북과학대학교 부속실 고아라/옮김 경영지원편집실 이영주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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