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장명동 주민센터(동장 고명석)에 각계각층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이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장명동 소재 업체인 개미부동산과 꿈꾸는 건축사, 드림정보시스템, 세진건축사는 합동으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대성인쇄기획 우순금 대표가 50만원, 구량마을 김현숙 씨 20만원, 박용균 씨 30만원, 김현기 씨 30만원, 매기마을 안태욱 씨가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고명석 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각계에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소외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자료제공 장명동 팀장 박미애 담당 박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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