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하고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갖추기 위해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발열 또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은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해 의료기관에서의 진료가 지연되는 등 적절한 치료를 받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
에에 시는 호흡기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 전담 클리닉’ 시스템을 구축하고 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의료진과 환자의 동선을 분리하기 위해 민원대기실과 접수실, 비대면 진료실, 검체 채취실 등의 시설이 설치됐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 상담과 예약은 전화(☎ 063–539–7989)로 문의하면 된다.<자료제공 건강증진과 담당 장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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