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제1507호 편집위 여담

본보 제1507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사진) 회의가 지난 6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본보는 신정동과 제3산단에 추진하는 복합문화센터의 활용 가능성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읍시 첨단산업과 측이 사용 가능 인원으로 계산한 3산업단지 1천500여명과 신정동 3천여명의 타당성과 관리방안, 향후 계획 등을 확인해 볼 계획이다.
‘의회 소식’에서는 정읍시의회가 의원 정책개발비로 진행하는 단위 연구회 별 예산투자 대비 용역 결과물이 무엇인지 확인키로 했다.
정읍시의회는 의원 1인당 500만원씩 예산을 책정해 3개 연구회를 운영했으며, 각 연구회별로 용역비 1천700여만원에서 2천만원이 소요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 그 후’에서는 감사원감사 결과 부당보조사업으로 판단해 사업이 중단되고 보조사업비 환수조치를 당한 웨스턴스트링의 대응과 정읍시 공고 내용 등을 점검한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카페 등의 경우 매장 판매 대신 주문 판매만 가능한 상황에서 쌍화차거리 업소들이 8천원으로 쌍화차 가격을 인상한데 대한 논란을 짚어볼 계획이다.
현재 관내 쌍화차 가격은 6천원에서 7천원,8천원까지 다양한다.
‘고발’에서는 상동 예다음 공사현장 차량과 중기들이 1번 국도로 진출입 하면서 공사를 진행하는데 따른 사고 위험과 문제점 여부를 점검한다.
정읍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의 공사장 차량 중기의 진출입 허가와 관련한 조건 및 업체측이 갖춰야 할 이행 사항등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사회단체 보조금사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또한 진행하지 못할 경우 보조금은 어떤 절차를 거치게 되는지 등에 대해 시간을 갖고 대안 여부도 점검해볼 계획이다.
‘기초질서 지키기 연중기획’에서는 중기차와 트럭 등의 차고지 주차 및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 실태와 단속을 촉구해나갈 계획이다.
‘기타 안건’으로는  신태인 농공 렌탈마스크 전문업체 ㈜수현테크 사례로 본 코로나19 마스크 품질과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난 마스크 공장들의 거품과 실체에 대해서도 점검해보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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