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2일 정읍애육원을 방문해 공예품과 직접 그린 캐리커처를 아동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육원 아동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공기업 제안형) 주민역량 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정읍역 광장 공간활용팀 주민 교육 수료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캘리그라피 머그컵 100개와 애육원 아동 50명의 캐리커처를 직접 제작해 나눔을 통한 도시재생 인식개선과 홍보에 힘썼다.<자료제공 도시재생과 담당 김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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