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동 연지봉사대(대장 허종성)는 지난 달 27일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210매를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연지동에 전달했다.

허종성 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졌지만 작은 정성이나마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양재천 동장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연지봉사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연지동주민센터 팀장 심미화 담당 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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