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불법주차 차량들이 중앙교회 앞, 작은 골목길과 시기공영주차장 앞 도로까지 점거하고 있으나 정읍시의 단속은 없다.(사진)

그러다보니까 30분 무료 주차를 허용하는 시기공영주차장 내에는 주차 공간이 남아 있어도 운전자들은 들어오지 않고 도로상에 무단 주차를 하고서 자리를 뜨고 있다.
도로 바닥에는 주차금지라는 선명한 글씨가 씌여 있어도 운전자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단속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청도 경찰서도 자신들의 공무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등한시 한 탓이다는 것이 대부분의 시민들이 지적이다.
도로 바닥과 도로상 주변에 불법주차에 대한 단속 문구 등을 선명하게 써서 표시하거나 부착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이유다. 굳이 단속도 안할 것이라면 도로 위에 더 이상 예산을 투입할 필요가 없다.(박문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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