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 역전지구대는 지난5일 오전11시경 농촌 노인 이동수단인 사발이(ATV, 전지형 만능차), 이륜자동차 등의 교통사고가 잦아 차량 뒷면에 반사지 부착 및 운전자 상대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역전지구대는 추운 날씨가 풀리면서 노인들의 이동수단인 이륜자동차 및 사발이 이용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 이에 대한 대책으로, 반사지 부착 및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지하차도나 터널 진입시 라이트 켜기를 생활화하여 상호 방어 운전을 생활화 한다면 교통사고가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
 역전지구대 이철수 대장은 이륜자동차 및 사발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 부착 및 운전자 상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자료제공 정읍경찰서 담당 경위 최 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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