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비영리법인단체 등록, 적극 봉사 다짐

정읍교육지원청과 정읍청소년보호위원회가 MOU를 체결하고 어려운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2018년에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창설된 정읍청소년보호위원회는 오은이 초대위원장을 비롯해 정상철 위원장에 이어 이남희 위원장에 이르기 까지 여러방면으로 따뜻한 손길을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며 꾸준한 봉사를 실천해왔다.정읍청소년보호위원회는 2019년 정읍보호관찰소와 MOU 체결후 불우하고 탈선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의 손을 잡아주었고 생활비를 후원하기도 했다.
오은이 초대위원장은 “위원으로 활동중인 참조은병원 배장환 이사장이 든든한 후원자로 고창 시골마을까지 함께 봉사에 참석해 겨울에 찬바람 속에 지낼 청소년을 생각하며 바람막이 공사를 하게도 했다”며, 적극적인 봉사와 참여 정신에 고마움을 표했다.
정읍청소년보호위원회는 2021년 2월 21일 비영리법인단체로 등록되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꾸준하고 적극적인 봉사를 다짐하고 있다.(오은이 전 펜클럽 회장 제공,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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