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정읍시위원회 광역·기초의원 전수조사 촉구 1인 시위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 부동산 투기 사태를 진화하기 위한 검찰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정읍시도 공무원 부동산투기 자체 점검을 추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읍시는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14일간 철도산업 농공단지 조성공사 구역을 조사 범위로 정하고, 2015년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정읍시 첨단산업과에서 근무한 공무원과 관련부서 가족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정읍시 관계자는 “해당 부서 공무원과 가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투기와 관련한 내용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진보당 전북도당 정읍시위원회(위원장 김관영)는 지난 1일 전라북도 광역·기초의원 부동산투기 전수조사 촉구를 위한 1인 시위 돌입했다고 밝혔다.(이준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