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동은 최근 날이 따뜻해지면서 예년에 비해 날벌레가 많다는 민원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지난 31일 하수구 맨홀 뚜껑에 방충망을 설치했다. 

동은 날벌레를 죽이기 위해 맨홀 안으로 소독약을 살포 할 경우 주변 상가피해와 동민들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방충망을 설치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직원들은 날벌레의 주 서식지로 파악된 연지동 주민센터 앞부터 버거킹 사거리 도로변 구간에 맨홀 뚜껑을 들어 올려 모기장을 설치해 벌레가 외부로 나오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자료제공 연지동 담당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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