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봉)에서 운영하는 4차산업체험문화공간(운영교사 김현진)은 5월 3일부터 23일까지 8회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124명을 초청하여 창의역량 강화를 위한 견학과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정읍시청의 협업으로 전북 최초로 개관한 정읍4차산업체험문화공간은 정읍학생복지회관(정읍시 구미길 14-4) 3층에 연면적 424.7㎡ 규모로 드론놀이터, AR&VR놀이터, 코딩놀이터, 수학체험놀이터 4개의 공간을 구축하여 지난 4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견학에서는 분야별 전문강사의 설명과 함께 4개의 놀이터 공간을 둘러보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4차산업혁명 기술의 학교교육과정 적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학생들의 4차산업교육에 대한 체험 확대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김수봉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미래인재를 양성하는데 4차산업체험문화공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 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두루 이용하는 공간으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자료제공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이현숙/옮김 경영지원 편집실장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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