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유두희관장은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자체적인 효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거리두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카네이션은 비누꽃으로 전달하였으며, 정읍 동원데일리푸드에서 후원하는 요쿠르트와 백설기를 담은 선물 꾸러미도 함께 나눴다는 것.
 관계자는 2020년에 이어 어버이날 효잔치를 개최하지 못한 아쉬움을 카네이션 나눔과 선물꾸러미 전달로 대체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도 전했다.
한편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은 2009년 개관하여 정읍시 북부지역(신태인읍, 이평면, 정우면, 감곡면, 태인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및 노인일자리, 치매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자료제공 북부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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