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건물매입과 공영주차장 조성 건 효율성 지적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는 제26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2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기시재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전거전용도로 지정에 따른 갈등 없애야’의 주제로 정읍천 제방 3구간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내장저수지까지 구간의 사용승락을 통해, 자동차가 통행 할 수 있는 완성되지 않은 농로 중 17필지의 국공유지를 활용하여 더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 5km 구간에 자동차나 농기계가 다닐 수 있는 대체도로 개설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간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심사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상섭) 소관 이남희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관광홍보 달력 제작 및 배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은 원안가결했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정상철) 소관 기시재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5건은 원안가결 하였고, ‘정읍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은 수정가결했다.
2018년 수시분 도시재생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 심의와 2021년 수시분 정읍 새암로 도심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서 의원들은 타당성과 효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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