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수) 엄청난 폭우로 인해 산외면 지역 마을 곳곳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산외면 홍순중 면장은 산외면 화죽리 당록마을 도로가 폭우로 인해 통행할 수 없는 상황으로 유실되자 현장에 출동해 중장비를 이끌고 복구작업을 땀을 흘렸다.
유실된 마을 도로는 임시복구를 통해 통행이 가능해졌고 주민들의 칭송이 이어졌다.
또한 산외면 오공리 야정마을 은용기씨와 공동마을 김복만씨의 2천400여평 논이 물에 잠겨 큰 피해를 입었다.
물에 잠긴 논과 밭은 장마때면 상습피해지역으로 지대가 얕아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 곳이다.
홍순중 산외면장은 피해농가의 의견을 듣고 협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다각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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