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정읍시니어클럽(관장: 박환수)에서는 지난 22일(목) 오전 10시에 3차 통합워크숍 및 전반기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우수 인력들에 대해 시상하고, 전반기 사업 및 기관 운영의 강약점을 파악하여 후반기 기관 및 사업 운영에 대한 긍정적 성장을 도모하였다.
  시상식에서는 직원 2명과 사회복무요원 3명, 참여자 60명을 시상했다. 유진섭 시장의 적극적 관심 속에 후원금 2백10만원이 지원되어 시상자들에 대한 상품 등으로 제공되었다.
  한편 정읍시니어클럽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평가에서 상위 15% 안에 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국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영역에서는 수행기관 중 상위 3% 안에 드는 95.68점을 획득하였다(전국 평균 71.46점).
  정읍시니어클럽 박환수 관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힘들고 어려운 전반기를 보냈지만 안전하게 노인사회활동을 잘 마무리하여 감사하고, 후반기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활동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정읍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1천787명의 60세 이상 노인이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11명의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해 33명의 직원이 28개 사업단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자료제공 정읍시니어클럽/옮김 경영지원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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