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점 행사는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이대건)은 지난 26일(월) 정읍시 상동(학산로 89-17)에 새롭게 들어선 ‘학산타워’ 1층에 정읍원예농협 로컬/하나로마트 학산로점을 개점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 7월19일(월) 2층 학산로지점(금융)을 먼저 개점하여 고객편의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금융점포와 샐러드카페를 연계한 특화점포를 설치했다.
정읍원예농협은 본점(시기1길 3)에 이어 로컬/하나로마트 2호점인 학산로점을 개점함으로서 정읍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나아가 지역 소농업인의 농산물 판매에 주력함으로써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을 다 하며 농협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원예농협 이대건조합장은 2년간의 사업을 준비하면서 협조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새롭게 단장한 사업장을 개점함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농업인이 생산한 소중한 농산물을 최선을 다하여 지역시민에게 정성껏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읍원예농협이 제2의 도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항상 농업인과 정읍시민의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말했다.
또한 슬로건인 ‘우리 정읍원예농협은 농업인과 고객님의 밝은 미래를 위해 늘 함께 하겠습니다’를 바탕으로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항상 같이하는 정읍원예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산타워’건립과 로컬/하나로마트 개점을 준비하는 동안 많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협조를 해 주신 인근 지역주민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정읍원예농협은 오는 7월30일 개점행사를 준비하였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감염예방을 위하여 개점행사는 점정연기하기로 결정했다.(이준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