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3일 북면 원한교마을에서 북면노휴제(회장 유연암) 신축에 따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면노휴제 현판식을 축하했다.
북면노휴제는 노인 여가와 복지에 중점을 두고 198㎡의 부지에 83.4㎡의 규모로 건립됐다. 방 2개와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다.
어르신들이 취미와 문화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시설이 잘 갖춰짐에 따라 혹서기와 혹한기에는 지역민들에게도 편안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자료제공 북면사무소 담당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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