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보리 수확기 맞아 수확지도 ‘총력’

2015-06-11     (주)정읍신문

본격적인 보리 수확기를 맞아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보리 채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농업인 상담소와 함께 수확 지도에 총력을 쏟고 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보리 수확 적기는 망종 전 후 3일이다.

기술센터는 “보리는 이슬이 거쳤을 때 수확하여 40~45℃로에서 수분함량 14%로 건조시켜 저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술센터는 특히 종자용 보리의 혼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용콤바인과 전용건조기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