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 연화마을 정분례씨 이웃사랑

현금 20만원 이평면에 기탁

2017-02-12     (주)정읍신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평면 마항리 연화마을 정분례씨(86세)는 현금 20만원을 이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정 할머니는 팔순의 나이에 몸을 가누기도 힘든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전달하면서도 기부액이 적다고 되레 미안함을 표시하기도 했다는 것.<김용진 이평면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