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농협 영원지점 인근 맨홀 위험

2018-06-03     (주)정읍신문

-카메라 고발

정읍시 영원면 소재지 황토현농협 영원지점 앞 맨홀이 수개월째 주저앉아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이곳은 황토현농협 하나로마트와 서부복지센터 진입로에 위치해 있어 조속한 보완공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은 “해당 맨홀이 어떤 기관에서 관리하느냐를 따지기 보다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더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무심고 지나는 차량이나 보행자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조속한 시정을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