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체육회, 코로나 19 확산방지 성금 기탁

정읍시체육회(회장 강광)는 지난달 30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체육회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강광 회장은 “전 국민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성금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축산(대표 김형완)은 지난달 26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계란 500판(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형완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하루빨리 위기를 벗어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계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