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여성회관 동아리반
봉사활동 활발

정읍시여성회관 동아리반의 봉사활동이 활발하다.

여성회관 동아리반인 제과기능사반과 생활한복반 회원들은 그동한 배우고 익힌 솜씨를 발휘하여 위문품을 마련, 불우시설을 방문했다.

생활한복반은 정읍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생업(76세,정읍시 수성동)씨를 비롯한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시가 1백50만원 상당의 개량한복을 직접 제작하여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또 제과기능사반은 독거노인수용시설인 빈첸시오의 집과 지체장애인들 수용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단팥빵 2백여개, 롤케익 30개를 전달하고 노인과 장애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는등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인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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