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김태룡사장은 지난 2일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지회 김정섭회장에게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본사가 지난달 21일 실시한 제 1회 단풍마라톤 및 시민건강달리기대회 접수비(5천원) 가운데 20%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힌 것을 실천한 것.
상동 동신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을 방문한 본사 김태룡사장은 각종 단체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노력해야 할 사항을 언급하고,"장애인 역시 자신들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읍지체장애인협회 김정섭회장도 "내년에 수성지구에 자활사업장을 마련해 장애인들도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특히 "지역언론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겠다"는 의사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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