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교통사망사고가 빈발하면서 12월 들어서도 10일까지 벌써 두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는등 교통사고 예방에 비상이 걸렸다.

8,9,10월 주춤하던 교통사망사고는 11월 7건의 사망사고 발생등 사고가 빈발하면서 관계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는데 12월 7일 낮1시45분께 상평동 장미아파트 입구 앞에서 화물차량이 세 살바기 여자아이(성유미)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10일 오전 6시20분께 이평면 팔선리 화호간 169 전신주앞길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배동복씨(68세)가 중앙선을 침범해 5톤화물차량에 치어 숨지는 등 사고다발
지점이 아닌 곳에서 예기치 않는 사고들이 터지고 있는 것.

경찰관계자는 사고가 3건이상 발생한 사고지점을 따져보면 대부분이 시내 중심도로의 교차로상이며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라면서 신호위반, 안전운전의무불이행등 양보운전을 하지않는 운전자의 의식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과속방지를 위한 각 파출소별 스피건 활용등 교통사고방지를 위한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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