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정읍시의회 의장은 공무중에만 관용차를 사용하는 것이,출.퇴근시간시에는 개인차량으로 손수 운전하심이...'

19일 본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정읍시공무원직장협의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내용이다.

'공무원'이라고 밝힌 이 게시자는 중앙일보에 보도된 전남지역 자치단체장의 사례를 참고한 것이라며,"아침부터 한대는 상동으로,한대는 영원면 풍월리로...,아직도 젊은 사람들이 뒷자석에 몸을 깊숙히 파묻고 다니는 현실을 직시하고 저러다가 운전방법도 잃어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고 썼다.

이 게시자는 이와 함께 평소에는 관용차도 개인이 손수 운전하고,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경우 운전자의 도움을 받는것이 어떠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게시자는 "진정한 주인은 우리이며 두 사람은 4년마다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었느냐"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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