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서울펜클럽 2대회장을 맡은 정진수회장은 지난22일 본지 김태룡발행인과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여러 가지로 경황이 없어 차일피일 미뤄왔던 클럽 정기모임 활성화와 조직개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김발행인은 어차피 늦어진 것 서두르지 말고 추진하자며 추석 후 오는 10월9일(수) 안을 제시해 잠정 결정한 뒤 하나씩 하나씩 추슬러 나가기로 합의.
이에 앞서 이날 정회장은 손주갑씨(동부화재 새라지점)와 만나 '그 동안 모임을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 것인가'를 논의하기도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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