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기관과 사회단체들이 힘을 모아 환경정화 작업을 벌였던 시기동 지역 주민들이 11일 아침에도 한데 뭉쳤다.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모인 자율 정화작업에는 시기동사무소(동장 심정술) 직원들과 통장협의회,새마을 남녀지도자,청수회,여성자원봉사단,정읍로타리클럽 3670지구,자율방범대,시기동청년회,체육회 등 1개 기관 8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날 자율청소에는 배영고등학교 학생을 비롯한 초중고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자연정화 필요성에 대한 산 교육의 장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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