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애향운동본부(본부장 김병선)에서는 지난 9월 20일(금) 정읍역 광장에서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환영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고향에 첫발을 내딛는 귀성객들에게 대추차를 대접하며 고향에 대한 따뜻한 인상과 편의 제공은 물론 우리고장 쌀 등 정읍시 농특산물과 국산담배 애용 캠페인을 펼치며 '고향사랑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것.

특히 유성엽 정읍시장과 시 관계자들도 격려 방문, 귀성객을 맞으며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하기도.

한편 정읍시애향운동본부는 지난 9월 19일(목) 안지애양(북초등4) 등 21명에게 10만원씩 모두 21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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