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 정읍지점 직원 15명 모두가 함께 뛰며 단합을 도모하고 정읍시민이 하나되는 지역화합의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출전 신청했습니다"

오는 27일(일) 개최되는 제2회 단풍마라톤 및 시민건강달리기대회 단체 5㎞구간에 직원 전체가 출전 신청한 제일은행 정읍지점 김현민(47) 지점장은 매일 출근 전 스포츠센터에 들러 런닝머신으로 운동하며 이번 대회를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명철(42) 차장은 매일 달리기로 아침운동을 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으며, 특히 평소에 운동을 하지 못했다는 이화영·이종란 대리는 "막상 참가신청을 하고 보니 걱정이 앞선다"면서 "정읍지점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제일은행 정읍지점에는 김현민 지점장과 유권석·김명철·김용기 차장을 비롯 김동옥·박성춘 과장, 이화영·이종란·김기옥·이희주 대리, 김은영·손명희·임우식·엄영태·성성용씨 등 15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직원연수 관계로 9명만 사진촬영에 응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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