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서장 백규형)는 지난 9일 오후 2시 주식회사 파츠닉(정읍시 망제동 19번지)에서 대형화재 발생시 현장 지휘체계 확립 및 사고 수습능력 배양을 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전자제품 부품공장인 파츠닉 생산부인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2층으로 확산되고 부상자가 발생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이 요구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정읍시청을 비롯한 14개 기관 단체가 참여해 제 1단계 재난발생 초기단계 수습과 제 2단계 인명구조와 응급처치,병원이송,3단계로 화재진압 활동 전개,4단계는 유관기관 단체가 출동해 각 기관별 임무수행 태세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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