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단풍마라톤 및 시민건강달리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자매도시인 나리타시(成田市) 대표자들과 정읍시명예시민 이또씨 등 6명이 오는 26일(토) 2박3일 일정으로 정읍시를 방문한다.
이번 본지주최 단풍 마라톤대회를 축하하고 정읍시내 마라톤 구간을 뛰기 위해 방한하는 이들중 나리타시 국제교류협회 이사장 토요다 이와오씨(豊田磐)는 참관하고, 부이사장 토요다 준조씨(63,豊田順三), 도시교류부회장 하야시씨(67, 林智樹), 나리타시 시장공실 광보과장 요시다 마쯔히로씨(54, 吉田滿廣), 국제교류실 주사 아키야마씨 (45, 秋山雅知), 정읍신문일본지사장 이또씨(63, 伊藤泰弘) 등은 5km를 뛸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2회 단풍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나리타시 국제교류협회는 내년 3회 대회때에는 대단위 선수단을 파견하여 양국 도시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과 함께 정읍시와 나리타시간의 우호교류 추진협의 합의서를 체결한 29일을 기념하여 이번 대회 하프코스 주자인 일반인 완주자 남녀에게 나리타시 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의 특별상 시상과 함께 하프코스 29위까지의 완주자들에게도 별도의 상품을 증정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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