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청에서 실시한 제3회 중학생 생활 영어말하기 대회서 학산여중 3학년 심윤지양이 최고점수를 맞아 오는 31일 도교육청에서 열리는 도 대회에 정읍대표로 출전한다.

지난 번 정읍교육청이 주최한 국어경시대회에서도 1등을 차지한 심윤지양은 교내에서도 3년동안 늘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학생으로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서는 'Love to overcome natural disaster'를 주제로 경연을 벌여 금상을 수상해 정읍중학교 이정현군과 함께 도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호남학원 법인실장인 심상용씨와 청솔학원 백인향원장의 장녀인 심양은 도 대회에서 정읍학생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심양은 장래에 사랑을 주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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