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0회 정읍시의회 제 1차 정례회가 지난 3일부터 시작돼 행정사무감사와 2002년 제 1회 추경예산 예비심사를 벌였다.
정읍시의회는 4일부터 10일까지 각 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벌였고 11일에는 추경예산 예비심사를 벌인데 이어 15일에는 추경예산을 심사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15일(화)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2차 본회에서 10명의 예결특위 위원을 선임했고,이어 정읍시특정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익규의원(신태인읍) ·이병태의원(북면)·고창운의원(입암면)·김상기의원(덕천면.운영위원장)·박진상의원(이평면)·이한수의원(감곡면)·김재오의원(옹동면)·김승범의원(칠보면.자치행정위원장)·전용술의원(장명동.부의장)·김만철의원(연지동) 등 10명이다.
정읍시의회는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함에 따라 16일(수) 오전 10시부터 1차 예결특위를 열어 위원장과 간사를 선출한 후 2001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안과 2001년도 예비비 지출승인의 안,2002년도 제 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 심사를 벌이게 된다.
△정읍시의회는 이어 시의 특정업무에 대한 조사 활동을 벌이게 될 '정읍시 특정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으로는 이익규의원(신태인읍)과 이병태의원(북면)·김덕철의원(소성면)·고영섭의원(고부면)·김상기의원(덕천면.운영위원장)·박진상의원(이평면)·최낙삼의원(정우면)·조훈의원(산내면)·박영실의원(산외면)·김만철의원(연지동)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특정업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문화재 관련 분야와 일부 정읍시 특정업무에 대한 조사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한편 정읍시의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예결특위 활동을 통해 2002년도 제 1회 추경예산 심사를 벌인후 18일 열리는 제 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3차 본회의에서는 김만철의원을 비롯한 이병태의원,김덕철의원 등 3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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