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쾌적하고 안락한 업소 환경을 갖추고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단이와 풍이'친절업소로 지정키로 하고 추천을 받고 있다.
정읍시보건소는 "새천년을 맞아 보다 친절하고 쾌적한 요식업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단이와 풍이' 친절업소를 지정, 타업소의 파급효과를 높임으로써 위생수준을 도모하고 선진음식 문화의 정착을 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추천대상 자격은 관내에 소재한 일반음식점중 한식, 일식, 양식업소로써 영업신고 개설 후 1년이상 운영하고 있는 업소이며 추천자격은 △해당 위생관련 단체장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영업자(본인 업소 추천도 가능) △해당 읍.면.동장이다.
정읍시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추천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마감은 15일까지이다.
추천서 배부 및 접수는 정읍시보건소 위생계(☏530-7312)나 정읍시음식업지부, 해당 읍.면.동사무소.
정읍시는 종사자의 손님 응대자세와 용모, 복장등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상태, 화장실과 주방, 영업장등의 업소 환경위생관리상태등을 심사, 5개업소를 선정해 시의 캐릭터인 '단이와 풍이 친절업소'를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선정시, 명예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함으로써 객관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이와 풍이 친절업소'로 선정되면 행정적 혜택을 부여하는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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