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시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해 내년에 83억원의 예산을 투입 모두 37개노선의 소방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16일 정읍시는 내년도에 14개노선(1천700m)에 대한 용지보상과 함께 23개노선(3천556m)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라며 31개 노선이 계속사업으로, 6개노선이 신규사업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사업내력을 보면 내장상동 관내가 10개 노선으로 가장 많은데 우회도로∼중앙로구간 390m등 7개 노선의 도로개설이 마무리되고 준성슈퍼∼녹돈가든 300m구간중 일부(150m)가 개설되며 정주맨션∼상동사무소 180m구간등 2개노선에 대한 용지보상이 마무리된다.
또 6개노선에 대한 사업이 추진되는 경우 연지동 관내는 중앙로∼거북이 여인숙 100m등 3개노선 개설이 완료되고 시민연립옆 300m중 일부(250m)가 개설되고, 서부산업도로∼현대연립(200m)와 대성주유소앞(160m)에 대한 용지보상이 이루어진다.
또한 시기3동 관내는 장미아파트앞 도로개설 마무리와 천변로∼새마을지회 280m구간 용지보상등 4개 노선 사업이 추진되며, 장명동도 한일회관∼각시다리 120m구간 도로개설 마무리등 4건이 추진된다.
모두 4건이 추진되는 수성동도 충정로∼남양알로에 150m, 북초등학교∼수성지구 160m등 2개 노선의 도로개설이 완전마무리되고 거북슈퍼∼광덕사 368m구간 일부(270m)가 개설되며 의회청사∼귀빈예식장 110m구간 용지보상이 마무리된다.
이밖에도 신태인읍은 도정공장∼신시로구간 90m 개설이 완료되고 새로 추진되는 평화
동과 우령동지구 용지보상등 3건이 추진되며, 태인면은 터미널앞 220m와 우체국앞 170m 태인초등학교앞 80m등 3건에 대한 도로개설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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