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밀알중앙회 전북지구 정읍밀알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제18회 밀알의 밤 행사가 지난 21일(토) 김영대 자치행정국장, 최석주 밀알중앙회 부총재, 고창·부안·군산·광주·순천·보성밀알회 및 관내 봉사단체 회장단, 정읍밀알회 형제·자매·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웨딩홀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날 유재흥 회장에 이어 제19대 회장에 취임한 홍은표 신임회장은 "화합·단결하는 밀알인으로서 내실있는 봉사를 하자"고 강조하면서 "인화단결과 의식개혁으로 새로운 밀알상을 정립하여 매사에 적극적인 밀알인, 헌신 봉사하는 밀알인,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밀알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나인기·정상철 씨가 전북지구회장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배덕수씨가 밀알 진실상을, 송공윤씨가 밀알헌신상을, 정상환씨가 밀알창조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날 이준석씨를 비롯한 10여명이 입회선서를 하고 밀알형제가 되어 회원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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