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정읍시협의회 창설 22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목) 김명관 민족통일전북협의장, 박종철 사무국장, 소순갑 전주시협의회장, 강보순 고창군협의회장, 강광 바르게살기 정읍시협의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회원·가족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고광진 회장에 이어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철주 신임회장은 "지난 5년동안 국민의 정부가 '한반도 평화'와 '화해·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대북포용정책이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역사적 시대의 명령에 부응하여 회원 여러분과 함께 민족통일운동에 헌신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박왕근·김대중 회원이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의장 표창을, 김종민·변재홍 회원이 민족통일전북협의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이명상·조병천·김관호·배석주씨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여 축하와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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