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장례예식장(유. 금강·최창호 대표이사)에서 '아름다운 양보'의 의미가 담긴 20만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20일(월) 본사를 찾은 최 대표이사는 "지난 12일(일) 박순복(故人)씨의 장례의식을 마친 상주(喪主) 김형철(이평면 오금리)씨가 우리 직원들이 너무 고맙게 잘해주었다면서 고마움의 표시로 놓고 간 20만원을 돌려주기 위해 김씨를 찾았는데 상주인 김씨가 받을 수 없다며 극구 사양함에 따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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