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무원 구조조정 방침으로 인해 신규채용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정읍시의 직급별 공무원수가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같은 직급별 불균형은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공무원들의 일반적인 지적이다.
△정읍시 공무원의 총 정원은 1천 22명. 이 가운데 현재 공무원 수는 1천 6명으로 전체 총 정원에 비해 16명이 부족한 상태이다.
그러나 이같은 비교는 총 정원과 현원을 비교했을때의 상황이고, 이를 직급별로 나누면 심각성은 그대로 나타난다.
지난 8일 현재 2-4급 간부직원은 8명 정원에 현원도 8명이고 5급 사무관은 53명 정원에 52명으로 1명이 부족한 상태이다.
6급 계장의 경우는 206명의 정원중 현원은 201명으로 5명이 부족한 반면, 7급 직원은 266명 정원에 현원은 344명이나 된다. 정원에 비해 78명이 남는다는 것.
그러나 이같은 상황은 8급과 9급에서 또다른 양상을 나타낸다.
203명 정원인 8급은 현재 173명에 달해 30명이 부족하고 9급은 정원은 96명이지만 현원은 42명에 불과해 54명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읍시청내 각 실과소 및 읍면동 부서는 총 52개기관이다. 따라서 시청내 각 부서에서 9급 공무원을 찾아보기가 힘든 상황이다.
이밖에도 지도직의 경우 정원 39명에 현원은 36명으로 3명이 부족한 실정이며, 고용직은 11명 정원에 현원은 15명으로 4명이 초과된 상태이다.
기능직의 경우는 총 정원이 140명인 반면 현원은 135명으로 5명이 부족하다.
이중 기능직 7급 공무원은 11명 정원에 현원은 15명,8급 정원은 20명인 반면 현원은 47명,9급은 43명 정원에 현원은 70명,10급은 66명 정원에 현원은 3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하위직의 경우 근속년수에 따라 승진되는데 반해 6급부터는 승진에 한계가 있다보니 7급 적체현상이 심각하고 반대로 8급과 9급 공무원은 수십명씩 부족한 상태이다.
따라서 이같은 직급별 불균형은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공무원들의 일반적인 지적이다.
△정읍시 공무원의 총 정원은 1천 22명. 이 가운데 현재 공무원 수는 1천 6명으로 전체 총 정원에 비해 16명이 부족한 상태이다.
그러나 이같은 비교는 총 정원과 현원을 비교했을때의 상황이고, 이를 직급별로 나누면 심각성은 그대로 나타난다.
지난 8일 현재 2-4급 간부직원은 8명 정원에 현원도 8명이고 5급 사무관은 53명 정원에 52명으로 1명이 부족한 상태이다.
6급 계장의 경우는 206명의 정원중 현원은 201명으로 5명이 부족한 반면, 7급 직원은 266명 정원에 현원은 344명이나 된다. 정원에 비해 78명이 남는다는 것.
그러나 이같은 상황은 8급과 9급에서 또다른 양상을 나타낸다.
203명 정원인 8급은 현재 173명에 달해 30명이 부족하고 9급은 정원은 96명이지만 현원은 42명에 불과해 54명이 부족한 실정이다.
정읍시청내 각 실과소 및 읍면동 부서는 총 52개기관이다. 따라서 시청내 각 부서에서 9급 공무원을 찾아보기가 힘든 상황이다.
이밖에도 지도직의 경우 정원 39명에 현원은 36명으로 3명이 부족한 실정이며, 고용직은 11명 정원에 현원은 15명으로 4명이 초과된 상태이다.
기능직의 경우는 총 정원이 140명인 반면 현원은 135명으로 5명이 부족하다.
이중 기능직 7급 공무원은 11명 정원에 현원은 15명,8급 정원은 20명인 반면 현원은 47명,9급은 43명 정원에 현원은 70명,10급은 66명 정원에 현원은 3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하위직의 경우 근속년수에 따라 승진되는데 반해 6급부터는 승진에 한계가 있다보니 7급 적체현상이 심각하고 반대로 8급과 9급 공무원은 수십명씩 부족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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