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 삼광의원 최이천원장(41)은 지난 해 연말 '도파민 유도성 SH-SY5Y 신경아세포종 세포고사 기전 연구'란 논문이 통과되어 오는 2월 졸업식서 원광대 대학원측으로부터 의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파킨스 병의 일종을 연구한 최원장의 논문 지도교수는 원광대 김남송 교수이다.
한편 최원장은 지난 92년 칠보면소재지에 삼광의원을 개원해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의료활동을 해왔는데 올해부터는 정읍공단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 진료를 펼치겠다는 뜻을 본사측에 밝히기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