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민선 3기 출범이후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을 단행한 가운데 공무원 스스로 꾸준한 능력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지적이 일고 있는 것은 정읍시의 경우 98년이후 구조조정으로 500여명의 공무원들이 감축된데다 조직개편과 민선 3기 출범으로 시민들의 욕구는 날로 증대되는 반면 공직사회는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
서비스 행정 및 각종 복지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는 증가하고 행정업무의 특성상 공무원 1인당 담당해야 할 업무는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점을 감안한다면 공무원 개개인의 능력개발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요소라는 지적인 것.
1998년이후 정읍시는 구조조정을 통해 정규직 직원 278명과 임시직 250여명을 감축해 전체적인 감축인원은 500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인력은 감축된 반면 민선 3기에 걸맞는 조직개편이후 부서가 감축되지 않았고 오히려 새로운 업무가 추가돼 공무원의 능력개발 요구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것.
따라서 이제는 과거와 같은 업무자세로 근무에 임할 경우 과중한 업무를 헤쳐나가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인사시 인센티브에서 제외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한 공무원은 "자신이 맡은 업무를 어떻게하면 빨리 처리하고 혁신적인 개선방안이 있는지를 고민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조직개편과 인사 역시 이같은 점을 감안해 이루져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선 3기 출범과 조직개편이후 공무원들의 능력개발을 독려하고 나선 정읍시 역시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최근 정읍시 인사부서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공무원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중에 있는 등, 바쁜 일과중에 자신의 능력개발을 위해 투자하는 공무원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정읍시는 특히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이거나 타 시책이라할지라도 획기적인 개선방안과 발전방안을 내세운 공무원은 '특별승진'으로 보상할 방침이다.
능력개발이 인정되는 공무원에 대해 '특별승진'이라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는 방안은 27일 현재 인사부서에서 검토작업을 마쳤고 조만간 유성엽 정읍시장의 결심만 남은 상태이다.
정읍시 인사부서 관계자는 "현재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무원의 능력을 평가하고 자격증 유무를 참고해 인사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제 공무원 스스로 능력개발을 위한 투자에 나서지 않고는 지탱하기 힘든 시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지적이 일고 있는 것은 정읍시의 경우 98년이후 구조조정으로 500여명의 공무원들이 감축된데다 조직개편과 민선 3기 출범으로 시민들의 욕구는 날로 증대되는 반면 공직사회는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
서비스 행정 및 각종 복지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는 증가하고 행정업무의 특성상 공무원 1인당 담당해야 할 업무는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점을 감안한다면 공무원 개개인의 능력개발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요소라는 지적인 것.
1998년이후 정읍시는 구조조정을 통해 정규직 직원 278명과 임시직 250여명을 감축해 전체적인 감축인원은 500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인력은 감축된 반면 민선 3기에 걸맞는 조직개편이후 부서가 감축되지 않았고 오히려 새로운 업무가 추가돼 공무원의 능력개발 요구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것.
따라서 이제는 과거와 같은 업무자세로 근무에 임할 경우 과중한 업무를 헤쳐나가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인사시 인센티브에서 제외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한 공무원은 "자신이 맡은 업무를 어떻게하면 빨리 처리하고 혁신적인 개선방안이 있는지를 고민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조직개편과 인사 역시 이같은 점을 감안해 이루져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선 3기 출범과 조직개편이후 공무원들의 능력개발을 독려하고 나선 정읍시 역시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최근 정읍시 인사부서는 대학원에 재학중인 공무원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중에 있는 등, 바쁜 일과중에 자신의 능력개발을 위해 투자하는 공무원에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정읍시는 특히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이거나 타 시책이라할지라도 획기적인 개선방안과 발전방안을 내세운 공무원은 '특별승진'으로 보상할 방침이다.
능력개발이 인정되는 공무원에 대해 '특별승진'이라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는 방안은 27일 현재 인사부서에서 검토작업을 마쳤고 조만간 유성엽 정읍시장의 결심만 남은 상태이다.
정읍시 인사부서 관계자는 "현재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무원의 능력을 평가하고 자격증 유무를 참고해 인사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제 공무원 스스로 능력개발을 위한 투자에 나서지 않고는 지탱하기 힘든 시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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