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출신 새천년민주당 김원기상임고문(민주당 정읍지구당 위원장)이 정치권의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선봉장으로 나서 지역민들의 자긍심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정치권의 변화와 개혁을 호소하는 국민들의 열망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지난 6·13동시지방선거와 16대 대통령선거를 통해 극명하게 드러났다.
이제 정치권이 변화와 개혁을 뒤로하고 당리당략에만 치중하거나 정파싸움으로만 일관할 경우 국민들의 엄정한 심판에 이른 정치권의 존립 기반까지 상실할 위기감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치환경,스스로 변하지 않을 경우 생존할 수 없다는 현실이 정치개혁을 더욱 앞당기는 원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노무현 당선자의 정치고문으로 후보단일화와 하루하루 상황이 바뀌는 피말리는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새시대가 필요한 인물로 노무현 당선자를 지지하고 대통령 만들기 1등 공신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정읍출신 김원기 민주당 상임고문이 정치권 변화와 개혁의 선봉장으로 나선 것.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각각 정치개혁 특위를 구성하게 '제 2의 창당'수준의 대대적인 혁신을 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묵묵한 가운데 새로운 정치를 시도했던 김원기 상임고문이 정치권 자구노력을 주도하는 민주당 개혁특위를 이끌고 있는 것.
김원기 상임고문이 주도하는 민주당 개혁특위가 설정한 특위의 활동방향은 △돈과 지역감정,조직에 의존한 정치 청산 △국민통합 정치 구현 △정책중심 정당 구축 △보스·패거리정치 국민참여로 전환 △전자 정당화 등이다.
민주당 김원기 상임고문은 이에 앞서 지난해인 2002년 새해를 맞으면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완벽한 정치개혁 추진의지를 밝혔는가하면, 제왕적 대통령제를 개혁해 국회가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정치개혁특위 김원기위원장은 개혁특위 첫 전체회의가 열린 지난 3일 "2월 25일이면 노무현대통령 시대가 열린다"며 "새로운 정치의 개막에 맞춰 정당 지도부의 면모도 새롭게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정치에 대해 불신을 갖고 있던 국민들이 희망과 기대를 갖게 된 만큼 정당 역시 국민을 통합하고 정책중심의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것이 정치개혁특위가 맡은 소명이라는 것이 김원기위원장의 소신인 것.
국민적인 열망인 정치개혁과 함께 김원기위원장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부분은 계파간 화합과 그동안 낙후돼 있는 지역발전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
2003년 새해를 맞은 정읍시민들 역시 김원기 상임고문이 대한민국의 정치개혁과 함께 지역발전을 이루어주기를 희망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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